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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NEWS 문화현장 ] 새로 나온 책에 '집은 그리움이다'가 소개 되었습니다.
['집은 그리움이다' / 최효찬·김장권 지음 / 인물과 사상사]
어린 왕자를 쓴 생텍쥐페리는 유년 시절 고색창연한 성 안팎에서 토끼와 여우 같은 동물들을 키우고 놀았고 이는 유년 시절 집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주자의 무이정사, 이언적의 독락당, 정약용의 다산초당 등은 모두 이들의 사상과 철학의 토대가 됐습니다.
건축학자인 저자는 자신이 지은 한옥의 사례를 들어 사고파는 주택이 아니라 오래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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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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